GH 간부, 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도지사 전 비서관

기사등록 2025/09/05 17:44:03 최종수정 2025/09/05 18:42:25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신사옥 전경.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지사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최근 도 산하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 간부급으로 자리를 옮긴 직원이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다.

5일 수원영통경찰서, GH 등에 따르면 지난주 GH 간부 A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난달 있었던 술자리에서 A씨가 부하 직원인 B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인지한 GH는 내부 규정에 따라 곧바로 A씨를 보직해임한 상태다. A씨는 도지사 비서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GH 임기제 전문직으로 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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