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 당시 받은 도움에 보답"
이번 성금은 의성군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당시 의성군이 전국 각지로부터 받은 따뜻한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 가평군, 충남 서산시·예산군, 전남 담양군, 경남 산청군·합천군 등 6개 특별재난지역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 주민들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의성군은 7월28일부터 8월20일까지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민간단체 등이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이들 수해피해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김주수 의수는 "전국에서 보내주신 산불 피해 지원 덕분에 의성군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