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세대 감성 담았다" GS리테일, 신입사원 '웰컴키트' 재구성

기사등록 2025/09/05 05:00:00

"주차 번호판에 NFC키링까지" 실용성 높은 아이템 재구성

[서울=뉴시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 키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올해 하반기 채용 시장이 본격화한 가운데,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주요 기업의 웰컴 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젠지(Gen Z)세대가 입사하면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인 아이템 구성이 늘어났다는 반응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 키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웰컴 키트란 회사에서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환영 선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웰컴 키트는 'Grow with uS(GS리테일 신입사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콘셉트로 구성품의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웰컴 키트 구성으로는 ▲팝업 카드&웰컴 메시지 ▲피규어 차량 주차 번호판&넘버링 보드 ▲NFC키링 ▲리유저블 백 ▲씨드키트(토마토) ▲노트북 거치대 ▲필기구 등이 있다.
 
키트를 열면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3개 사업부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를 형상화한 3D 팝업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영업 관리자로 직무를 시작하는 신입사원을 위한 피규어 차량 주차 번호판과 넘버링 보드를 마련했다.

네잎클로버가 새겨진 굿즈형태 NFC 키링도 준비했다.

NFC를 태그하면 GS리테일 임직원 앱으로 연결돼 모바일에서도 근태 관리 및 급여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GROW WITH US' 슬로건에 맞춰 성장·응원 메시지를 담은 씨드키트(방울토마토 씨앗이 들어있는 씨앗키트)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은 올해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 키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업계에서는 최근 젠지(Gen Z)세대 신입사원 등장과 함께 웰컴 키트가 기업 특색을 담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웰컴 키트가 단순 사무용품으로 구성됐던 과거와 달리, 입사 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의 정체성과 비전을 굿즈 형태로 제작해 소장 가치는 물론 SNS(소셜서비스) 인증사진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웰컴 키트에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새롭게 출발선에 선 신입사원들에 대한 GS리테일의 따뜻한 환영과 응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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