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황의조,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피해자에 진심으로 죄송"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9/04 15:44:25
최종수정 2025/09/04 17:18:2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항소심 선고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조정래·진현지·안희길)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2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황씨는 지난 2022년 상대방 여성 2명의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수사단계에서 범행을 부인했다. 언론에 입장문을 표명하는 과정에선 피해자에 대한 정보 일부를 암시하는 내용도 언급했다"며 "언론과 대중 관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행위라 해도 민감한 형사사건에서 피해자를 배려하지 못한 행위로 불리한 양형"이라고 했다.
이어 "(촬영물에 대한) 삭제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해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점, 이 사건 이전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모두 고려하면 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황씨는 선고 후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오직 축구에 전념하고 더욱 성숙해져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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