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APEC 회의장 주변 경관개선

기사등록 2025/09/04 15:32:11

APEC 상징 조형물 등 공정률 50%대

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중간 점검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APEC 회의장 주변 경관개선 등 운영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고 4일 밝혔다.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는 중간 점검 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이달 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공사는 사업비 269억원을 투입해 보문단지 야간 경관개선, 도로·주차장과 환경 정비 등 23건을 진행 중이다.
 
그중 신라왕조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한 APEC 상징 조형물과 육부촌 앞마당의 미디어아트&빛광장 설치, PRS(정상급 숙소) 주변 가로조명 개선 등이 공정률 50%대를 나타내고 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신라왕조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조성 중인 'APEC 상징 조형물'
또 도로변에 조성 중인 포켓공원과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헬기장 진입로와 공용주차장 2곳 정비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와 별도로 보문관광단지 입구 보행로와 상가, 호반 제방길 등의 조도 개선 작업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신평천 징검다리 인근에 보행자 전용 교량 ‘사랑교’ 설치, 보문단지 입구 상가 인근 공중화장실 신축, 산책로 콘크리트 옹벽 미관도 개선한다.

공사 관계자는 “경북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로, 각 사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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