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도 Ⅰ…"지진 피해 없을 것"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4일 오전 8시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105㎞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79도, 동경 124.99도, 발생 깊이는 16㎞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Ⅰ이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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