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남방 96㎜…경기북부 호우주의보, 낮까지 비 예보

기사등록 2025/09/04 08:09:25 최종수정 2025/09/04 09:36:24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4일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7시50분 현재까지 누적강수량은 양주 남방 96㎜, 고양 고봉 76.5㎜, 의정부 신곡 75.5㎜, 포천 51.5㎜, 연천 50㎜ 등을 기록했다.

새벽 4~5시 사이에는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현재 의정부와 양주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비는 이날 낮 3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떨어지겠으나 5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0~33도(일부 내륙 33도 안팎)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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