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리단길 빈 점포 5곳 창업비 지원…최대 2700만원

기사등록 2025/09/03 15:40:37

19일까지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 접수

경주시청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도심 ‘금리단길’의 빈 점포 5곳에 대한 창업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청년을 비롯한 예비 창업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18세 이상 경주 시민 또는 전입 예정자로 창업과 업종 전환 모두 가능하다. 희망자는 점포 임대 계약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업종은 제한하지 않는다.

선정된 팀에는 점포 리모델링 비용 등 최대 2700만원과 맞춤형 1대 1 창업 컨설팅이 지원된다. 창업자는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19일까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 홈페이지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12팀을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0만원과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는 팀당 지원금을 늘리고 음식점 위주의 업종 제한을 없앴다.

주낙영 시장은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금리단길 상권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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