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10월부터 공식몰 쇼핑 서비스 종료
"아모레몰 통합 운영 통한 고객 편의성 강화"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뷰티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공식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 서비스를 종료한다.
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비레디는 오는 30일부터 공식몰 쇼핑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적립금이나 쿠폰도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배송 및 교환·반품은 다음달 15일까지 가능하다.
비레디 제품 구매는 아모레몰, 네이버 비레디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가능하다.
다만, 비레디는 쇼핑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공식몰에서 브랜드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비레디 공식 사이트는 관리 효율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쇼핑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며 "아모레몰 통합 운영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 서비스 기능은 종료하지만, 제품 정보와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홈페이지 기능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로 각 브랜드의 쇼핑 서비스를 통합해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인 에스트라 역시 자체 홈페이지 '에스트라닷컴' 쇼핑 서비스를 지난 4월 말까지 운영한 후 종료했다.
한편 비레디는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남성 브랜드로 그루밍족 수요를 공략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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