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AKMU(악뮤)' 이수현을 국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라네즈는 이수현이 매력적인 음색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국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국내 앰배서더와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은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다.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세 가지 향을 층층이 담은 '트리플 레이어 제형'으로 차별화했다.

부드러운 바닐라 케이크, 달달한 딸기 크림, 상큼한 생딸기 향이 어우러졌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입술 관리 제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와 보습 효능이 좋은 코코넛 오일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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