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항노화·화장품 산업 한자리에…글로벌 헬스 케어 위크 개최

기사등록 2025/09/03 07:28:35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사진=벡스코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6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2025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제17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12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5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2025 시민건강박람회 등이 통합 개최된다.

행사에는 복지·재활 68개 기업, 항노화 50개 기업, 화장품·뷰티 28개 기업 등 총 160개 기업이 참가해 4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중장년 재출발(리스타트) 채용 박람회(잡페어), 명의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통합 개막식은 오는 5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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