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317억원 규모 추경…소비쿠폰 100억 포함

기사등록 2025/09/01 12:22:57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서울=뉴시스] 중랑구, 317억 원 추경. 2025.09.01.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17억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제278회 중랑구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00억원, 배달 전용 상품권 8500만원 등 108억3000만원을 반영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긴급 복지 예산 2억9000만원, 노인 복지 시설 기능 보강 1억2500만원, 영유아보육료와 부모 급여 29억6000만원 등 68억7000만원을 편성했다.

생활 밀착형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지능형 CCTV 확충 4억5000만원, 망우로 디자인 가로등 설치 3억1000만원을 편성했다.

공원, 도로, 하수, 청소 등 도시 기반 시설 유지 관리비로 45억원을 증액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운영 예산으로 13억원을 반영했다.

문화 체육 분야에서는 중랑 눈썰매장 운영 3억5000만원, 중랑구민 체육대회 2억원 등 9억8000만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개최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회복,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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