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미식·공연'…대표 관광 축제 도약
원주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의 고장이다.
라면을 주제로 한 즐길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라면페스타를 새로운 대표 관광 축제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라면페스타는 라면을 주제로 한 체험과 미식, 공연을 한자리에 모은 종합 축제다.
축제 기간 안전관리 대책과 편의시설 운영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라면페스타 원주만의 이야기와 문화를 알리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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