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14분께 완진…인명 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30일 오후 6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음식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 6시14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진행 중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차질 없이 이어졌으며, 화재는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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