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추석 앞두고 러시아 가족 상봉길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8/30 11:56:36 최종수정 2025/08/30 12:32:2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실시하는 2025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 역방문 지원사업'을 30일부터 세 그룹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역방문 대상자는 155명으로, 약 50일간 러시아에 남아있는 가족을 만나 이산의 아픔을 달랠 예정이다. 사할린동포들은 가족과 추석을 함께 보낸 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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