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경남도 주최·경남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박완수 도지사와 주강홍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국소체와 장애학생체전은 지난 5월 김해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최 의장은 격려사에서 "지역구인 김해에서 열린 대회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져 더욱 뜻 깊다"면서 감사 말을 전했다.
이어 "도의회는 청소년과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정을 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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