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의 지원 우수사례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선정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부산중기청이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참여기업인 ㈜해리아나에서 친환경연료 엔진 선박용 부품 고도화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RE100 미래 대응방안' 등 전문가의 특별강연 시간이 마련됐다.
또 레전드50+ 선정기업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사업 참여기업이 성장해 지역경제 50% 이상의 비중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해 수요자에게 효능감 있는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50+는 지역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안하면 중기부가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참여기업에는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지역은 지난해 친환경에너지 저장·공급 핵심기자재 육성 프로젝트(1.0)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초정밀 소재부품 프로젝트 및 실버케어테크 프로젝트(2.0)가 선정됨에 따라 총 82개사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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