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서 31일~내달 5일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회는 2003년 국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뒤 22년 만에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국내외 37개국 원자력 안전 및 열수력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여한다. ▲기초 열수력 ▲인공지능 기반 열수력·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안전 등 9개 분야 84개 주제를 다루며, 9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학회에서 '부산의 원자력 안전과 방사능 방재'를 주제로 전시·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시의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과 안전 관리 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이번 학회가 부산에서 열리게 된 것은 원자력 안전과 열수력 분야에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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