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2곳 11.4㎞ 보수에 98억원 지원 건의
시에 따르면 광양항 동·서측 배후도로 보수공사는 국비 98억여원을 들여 도로 내 교량 등 도로구조물 42개소, 총 11.4㎞ 구간에서 이뤄진다.
광양시는 이곳의 보수공사가 조기 마무리되면 도로이용자의 안전 보장과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정완 부시장은 "광양항 배후도로는 국가 물류 거점 항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노후화된 교량과 도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속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양항 동측 배후도로는 1998년 12월, 서측 배후도로는 2010년 11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준공했다. 각각 2002년 12월과 2012년 2월 협약을 통해 광양시로 이관됐다. 당시 협약에는 준공 이후라도 도로 보수 및 보강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가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