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사회복지과 이경자 교수가 키르기즈스탄을 방문, 현지 사회복지시설인 JOY센터, 타마레제장애인시설, 도코묵시 스테파니고아원과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는 ▲사회복지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복지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교수·학생 교류 ▲자원봉사 활동 및 현장 방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채식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분야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길러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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