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애틀랜타 ITS 세계총회서 '명예의 전당 공로상'

기사등록 2025/08/27 10:38:01

전국 지자체 첫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등 인정

[수원=뉴시스] 명예의 전당 공로상 수상. (사진=수원시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미국에서 열린 '2025 애틀랜타 ITS 세계총회'에서 명예의 전당 지자체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 공로상은 세계 각 지역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업·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자체 부문은 대륙별로 1곳만 선정된다.

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 점,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올해는 53개국에서 ITS 전문가와 기업·도시·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과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국제적 인정을 받은 만큼 ITS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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