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특성상 앱스토어 이용자 적어…유의미한 성과"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뱀피르'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뱀피르'는 전날 낮 12시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특성상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가 적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한편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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