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동리창극단, 9월4일 '고창 흥부설(說)전' 공연
기사등록
2025/08/27 15:36:59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동리창극단과 함께 극장식 마당놀이 '고창 흥부설(說)전' 공연을 오는 9월4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에서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 흥부설(說)전'은 극장식 마당놀이로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를 소재로 '흥보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리창극단 창악부·무용부·기악부 단원들이 참여하며 전통연희예술단 '고풍', 원진주소리단도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동리창극단은 판소리를 정립한 동리 신재효와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의 유지를 이어가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단된 전문 예술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갑질·주사이모 논란…박나래 "모든활동 중단"
박나래, 의료법 위반?…정부 "필요시 행정조사 검토"
시인 류근, 조진웅 옹호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
유방암 박미선, 항암 중 세번 삭발 "우수수 빠져"
조세호 조폭 연루설…'1박2일' 하차 청원
'이혼 두 번' 이지현 "남자 말 70%만 듣고 서류 믿어"
20분 심정지…김수용 전조증상 "담배맛 유독 써"
조세호 조폭 연루설…폭로자 "신상 털어 무섭다"
세상에 이런 일이
"왜 빵빵거리냐"…경적에 격분해 망치로 위협, 50대 체포
"너무 창피해"…캐나다 대형마트서 포착된 한인가족 모습 논란
킥보드 걷어차 주차 차량 파손…취객 '돌발 행동' 논란
"가족들이랑 교통사고 당해서 죽어라"…배달앱 '패륜적' 리뷰 공분
"진심으로 사랑했다"…12세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 맺은 변호사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