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26일 오는 9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 탄방초 용문분교장을 방문, 개교 추진 상황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 의견도 들었다.
용문분교장은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주택개발 등 증가학생 배치 및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연면적 7491.4㎡,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설립됐다. 특수 1학급 포함 총 18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 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들 격려 방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6일 대전신일여고를 방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참가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회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총 7일간 광주시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전은 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대전대성여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신일여자 등 8개교 19직종 46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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