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표 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객 50만 돌파

기사등록 2025/08/26 08:46:24

힐링·체험 여행지로 주목

2018년 개장 후 누적 500만명 육박

케이블카 개통·산악에스컬레이터 등

내달 15일 미디어아트센터 개관 예정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내 조성 예정인 케이블카.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대표 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관광명소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건히 입증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기준 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객이 50만5964명을 기록하며 전년(27만4211명) 대비 약 8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방문객 급증에는 케이블카 개통 효과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말 설치된 소금산 케이블카는 간현유원지에서 출렁다리까지 약 972m를 편리하게 연결하며 3월 입장객이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6만94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일 강원 원주시 대표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전국 최초,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산악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과 내빈, 관광객들이 시승을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원주시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르내리는 고된 트래킹이 부담스러운 노약자들에게도 소금산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핵심 동력이었다.    

케이블카 외에도 출렁다리, 울렁다리, 스카이타워, 소금잔도, 에스컬레이터, 데크 산책로 등 체험시설과 절경을 갖춘 프리미엄 복합 관광지다.

특히 산악에스컬레이터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최장 규모로 설치돼 하산까지 편리함을 더한다.
소금산그랜드밸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더해 내달 15일 개관 예정인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가 관광 명소 보강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과 공연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는 밤에도 그랜드밸리에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매력으로 예상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이 5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최적의 힐링·체험 여행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50만명 이상 방문객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과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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