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광복절 특사' 식품접객업소 19곳 행정 처분 기록 삭제

기사등록 2025/08/25 16:55:19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제8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특별감면 대상·범위에 포함되는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19곳의 행정제재 처분 기록을 삭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품 안전 및 주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 기록을 없애 활발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조치 대상은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3개 업종이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2024년 2월7일부터 지난 6월30일 사이 1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다.

삭제 대상 행정제재 처분 기록은 ▲위생교육 미이수 과태료 ▲영업신고증 업소 내 미보관 과태료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시정명령 ▲간판 업종명·상호 미표시 시정명령 ▲영업소 내·외부 가격표 미게시 시정명령 등 5가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 누리집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제재 해제는 서민경제와 밀접한 식품접객업을 활성화하고 영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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