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노춘석 농협함양군지부장, 김기종 안의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창신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
창신대학교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4곳 중 하나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창신대는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지역 요양시설, 보건의료기관을 연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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