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열교환기 폭발…안성 공장서 작업자 1명 사망·1명 부상
기사등록
2025/08/23 18:01:44
최종수정 2025/08/23 18:42:25
[수원=뉴시스] 사고 현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23일 오전 10시36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열교환기 코팅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고는 열교환기 세척 후 열풍기를 이용해 건조 작업을 하던 중 열교환기 파열로 생긴 금속 파편에 의해 발생했다.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지고 60대 근로자 B씨는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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