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 발견…대피
기사등록
2025/08/23 16:57:48
최종수정 2025/08/23 17:01:58
[뉴시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사람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23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한 고등학교 경비원으로부터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휴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하진 않았지만 학교 건물과 운동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다. 수류탄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했다.
경찰은 수류탄이 교내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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