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에서 관세 세부 문제 도출될 듯…협상 잘 추진하길"
최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협력의 경우는 미국 관세 협상과 관련해 한일간 공동으로 좋은 합의 결과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조현 외교부장관이 이 대통령의 첫 방미 일정을 앞두고 급거 미국을 방문한것에 대해 "1차 관세협상에서 15%라는 큰 틀의 합의는 있었지만 세부적인 문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도출할 거 같다"며 "한국기업들이 어려운 점이 잘 반영돼서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되도록 협상을 잘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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