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어내겠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비전발표에서 "당대표가 돼서 내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한 청년 당원이 줬다는 백장미를 들고 나와 "백장미의 상징은 결백과 순수"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결백과 순수함을 유지하는 정통 보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에게 내일이 있는 삶을 반드시 되찾아주는 당대표가 되겠다"며 "조경태와 함께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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