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상담사 대상
마인드 셋팅·감정 회복력 향상 목표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협력 모델
이번 특강은 진로취업상담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감정 회복력 증진을 목적으로 두고 서울북부고용센터 관할 11개 대학 소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유관기관의 진로취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김승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 마음의 상태 자가(Self) 진단 ▲자기 돌봄(Self-Care) 전략 ▲감정 회복 탄력성 3단계(Step) ▲전문가로 성장하는 추동력 ▲응원 메시지 공유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서울북부고용센터가 전체 프로그램 운영을 관리하고, 서경대와 삼육대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됐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상담사들이 자기 돌봄과 회복 탄력성을 강화해 청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북부고용센터 관할 11개 대학으로는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서일대, 성신여대, 인덕대, 한성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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