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가 함께 'AI'로 문제해결…서울교육청 내일 캠프

기사등록 2025/08/22 06:00:00 최종수정 2025/08/22 07:16:24

서울시교육청, '2025 사제동행 AI·로봇 캠프' 개최

서울시 교사, 모든 체험 미션 설계…현장 적용 가능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찾은 한 어린이가 레고를 활용한 AI 코딩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2025.01.15. yesphoto@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 '2025 사제동행 인공지능(AI)·로봇 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제동행 AI·로봇 캠프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AI 인재 양성과 체험형 AI 교육 모델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 현장 중심 설계'다. 모든 체험 미션은 실제 AI 수업을 운영하는 교육청의 관내 교사들이 직접 설계하고 검토했다. 이미지 학습 AI 로봇 등 10개 분야의 AI·로봇 융합 콘텐츠는 교육 과정 연계 가능성에 맞춰 구성돼 학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이 AI 기술을 활용하며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설계하고 해결해 차별성이 있다.

캠프 현장에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AI·로봇'도 전시된다. 환경 보호, 장애인 보조 등을 다룬 프로젝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제동행 AI·로봇 캠프는 공교육이 중심이 돼 학생과 교사가 함께 AI 시대의 역량을 기르고, 미래 교육의 실천 모델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울 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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