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시판에 통일교 의혹 지속적으로 게시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0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최모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최씨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선물과 함께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려 한 의혹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윤 전 본부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본부장은 앞서 최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18일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윤 전 본부장은 6000만원대 그라프사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2개, 천수삼 농축차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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