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는 손 의장이 걸어온 삶과 의정활동, 창원의 도시정책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는 손 의장이 지난 27년간 7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과 도시계획·부동산 정책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손 의장은 "책은 저의 개인 기록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한 여정을 정리한 것"이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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