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청소년 환경교육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유산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과학·지리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송림갯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등에서 진행된다. 생물지도 제작 등 참여형 학습을 통해 생태와 지리 지식을 체득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회당 20~3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 진행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배우고 보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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