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5년 만의 성과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대자인병원은 혈관센터가 시술 및 수술 누적 건수 4000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센터 개소 약 5년 만의 성과다.
혈관센터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두 명의 혈관전문의 시스템을 구축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성과는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전문 의료진의 숙련된 시술 역량, 그리고 신속한 협진 체계가 뒷받침된 결과다.
혈관센터는 복부대동맥류, 말초혈관폐쇄질환, 하지정맥류 등 혈관계 질환에 대한 시술·수술뿐만 아니라,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혈액 투석로 관리 및 문제 해결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응급을 요하는 혈관 질환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자인병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전문 진료 역량 강화, 환자 중심 서비스 확대, 응급 대응 체계 고도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병준 혈관센터장은 "4000례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각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과 의료진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혈관질환 치료센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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