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공폭포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기사등록
2025/08/18 19:08:19
최종수정 2025/08/18 19:12:24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인공폭포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18일 대구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달서구 장기동 성서IC 인근 인공폭포 설치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60대)씨가 작업 중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결국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성폭행 행위는 무관"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 요구…정신적 충격"
'나솔 17기' 상철·현숙, 부모 된다 "내년 6월 출산 예정"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대상?
조세호, '조폭 연루설' 법적대응 예고에도 악플 쇄도
이경실 아들 영창 위기…달걀 판매 軍 감찰
류중일 "미칠 지경"…'고3 불륜' 며느리에 속앓이
"거듭된 실망에…" 공효진 유튜브 중단
세상에 이런 일이
연세대서 마약 취해 비틀비틀…30대 남성 긴급체포
25살 어린 태국 아내, 외도 들키자…"남편은 가정폭력범"
영덕서 10m 낭떠러지 추락 사고 20대, 4시간여 만에 극적 구조
원룸 감금 신고 출동하니 성매매 정황…경찰 수사
눈길에 헛바퀴 도는 차량 보자…배달기사들의 선행(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