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경북도DML 위탁을 받아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호민지 서편에 국내 최초의 모듈러 견본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모듈러 주택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공기가 단축되고 건설 폐기물과 탄소 배출, 현장 작업소음 등이 크게 줄어든다.
공사는 공개 모집으로 생산능력, 공급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주택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다음 달 말 모듈러 견본주택 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5개 시군(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모듈러 견본주택이 산불 피해 이재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경북도, 관련 시·군과 신속한 협의로 마을 재건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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