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SW중심대학 경진대회 AI 부문 '대상·우수상'

기사등록 2025/08/18 09:57:00
[인천=뉴시스]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AI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인하대 에이아이들팀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AI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다.

인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본교 학생들이 AI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W·AI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과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8개 SW중심대학사업 참여대학에서 AI 부문 279개팀, SW 부문 58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각 부문 상위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AI 부문 과제는 '생성형 AI와 인간: 텍스트 판별'로, 문단 단위의 글을 사람이 작성했는지 AI가 작성했는지 판별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인하대 에이아이들팀(인공지능공학과 이제동·한상민·김유현·김솔·소윤희)은 데이터 전처리와 다양한 학습 기법을 적용하고 여러 모델을 결합해 판별 성능을 극대화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인기상도 함께 받았다.

또한 SINSA팀(전기전자공학부 이상혁, 컴퓨터공학과 조현준·최정혁·곽서현·박용욱)도 우수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성과를 거뒀다.

권장우 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최신 SW·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며 역량과 협업 능력을 크게 성장시킨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SW·AI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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