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500여 점포에 건강·뷰티 특화 매대 설치 "전략 육성 가속화"

기사등록 2025/08/18 09:35:46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GS25가 건강·뷰티 상품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카테고리 킬러형 전문 매대'를 도입하고 점포 경쟁력과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9월부터 입지 유형, 세대별 고객 구성, 관련 상품 매출 동향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500여개 점포를 선정해 건강·뷰티 전용 특화 매대를 설치한다.

점포별 상품 구성과 매대 콘셉트는 관련 MD(상품기획자)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기획됐으며 현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반영했다.

이번 카테고리 킬러형 전문 매대는 모듈형 설계로 운영돼 점포 크기, 상권, 고객층에 따라 상품 구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건강 카테고리 전문 매대는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동국제약 등 주요 제약사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과 협업했다.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간 건강 등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을 1주~1개월 단위 소용량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 이중제형(액상+정제)상품, 숙취해소 등 건강 지향 상품 40여종을 함께 판매해 건강 관련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뷰티 카테고리 전문 매대의 경우 1020세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색조·기초 화장품 등 30여종을 평균 3000원대 가격으로 구성했다.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시연할 수 있도록 거울과 테스터기를 비치한 전문 매대 형태로 구현된다.

GS25는 이번 건강·뷰티 카테고리 전문 매대 입점 전략을 기존 취급점 확대, 전용 홍보물 강화에 이은 3단계 전개 전략으로 정의했다.

향후 광고·홍보 기능 강화, SKU(상품 수) 확대, 브랜드 협업 시너지 제고 등을 통해 카테고리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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