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반기 보고서 공시
LCD 철수 후 올레드로 체질 개선 중
14일 LG디스플레이 반기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상반기 상여 없이 급여만 이 같은 액수를 받았다. 전년 7억500만원 대비 1500만원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3년째 연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고 있다.
정 사장은 취임 이후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 후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 중이다.
중대형 패널 매출액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은 2023년 14.6%, 지난해 15.7%에서 올해 상반기 12.9%로 하락 중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패널 판가는 지난 2분기 단위 면적 당 1056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6개 분기 만에 1000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LG디스플레이 직원 수는 상반기 말 기준 2만505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만7352명) 대비 감소했다. 미등기 임원도 86명에서 80명으로 줄었다. 직원 상반기 평균 급여액은 4500만원이었다. 전년(4300만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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