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반려견 순찰대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시의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단체원 등 25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21일과 28일 양일간 3시간씩 운영되며 반려견 순찰대는 문화교실 종료 후 9월 중 3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윤경선 의원, 지역아동과 함께 의회 체험 프로그램 진행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칠보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과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견학단은 수원시의회에서 홍보영상 시청과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 둘러보기, 의정활동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언어폭력 예방 조례안'을 주제로 한 모의의회에서는 아동들이 의장과 발의의원, 전문위원 등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절차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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