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놀이·거품(버블) 체험·공연 등 운영…원도심 활성화 도모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무더위를 날릴 2025 워터버블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젊음의거리 KT빌딩 광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동서발전(주), 울산중앙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
2025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무더위에 갇힌 성남동을 구하라'라는 표어 아래 거품 영웅(버블 히어로즈)들과 시민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와 맞서 싸우는 주제(콘셉트)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행사 당일 오후 3시 KT빌딩 광장 내 중앙무대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병인 젊음의거리 상인회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거품 놀이가 펼쳐지는 버블존 ▲중형 물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물총놀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존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및 부채 만들기 체험 공간(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마술 공연 ▲춤 공연 ▲이디엠(EDM)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별히 올해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젊음의거리에 위치한 식당·가게 33곳의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행사장 내 체험 공간(부스)을 이용할 수 있는 '버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이 손발 세척 공간과 인생네컷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추가로 한국동서발전(주)에서 후원한 아이스크림 1700개와 울산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생수 2000개가 무료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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