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지역은 서울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와 경기도 의정부다.
이날 오전 2시부터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20~60㎜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총 예상 강수량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 서남권은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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