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철제 제작 공장서 60대 근로자 철판에 깔려 숨져

기사등록 2025/08/13 07:11:39 최종수정 2025/08/13 07:38:24

경찰,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성주=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12일 오후 2시 25분께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철제 계단 제작 공장에서 철판이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깔렸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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