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출연기관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월 출범 이후, 문옥배 대표이사와 직원 18명으로 조직을 갖췄다.
재단은 문예의 전당, 기벌포복합문화센터, 서천군미디어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등 6개 문화시설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재단 사업과 문화공간, 공연·전시·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관광 정보 콘텐츠를 담고 있다. SNS와도 연계돼 모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설로 편리한 문화시설 대관 신청은 물론 사업홍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장하고,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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