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주민 "작은 힘 되고 싶다"
소방서 "주민 안전 더욱 노력"
12일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0대 추정의 남녀가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직접 구입한 커피와 탄산음료 등을 기부했다.
50대 남녀는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15만원 상당의 음료수를 구입했으며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말을 남겼다.
곡성소방서는 음료수를 폭염 속 현장 활동과 대기 근무에 지친 대원들의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용주 곡성소방서장은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이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폭염과 집중호우에도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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