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는 2019년 조성돼 노후화된 이태원길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정비 내용은 ▲이태원길 빛거리 조성 ▲이태원문학관 외관 재정비 ▲이태원광장 바닥포장 및 경관 개선 ▲동천육교 바닥포장 등이다.
구는 이태원문학관 앞 100m 구간에 조명과 무비젝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이태원광장에는 차열 투수 골재 포장재를 사용해 여름철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 결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천육교에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을 재포장했다. 육교 계단에는 소설가 이태원 선생의 대표작인 '객사' 속 은행나무와 강·바다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조성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이태원길이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제공되는 문화예술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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