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시민의 실생활 경험과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고양이를 현재 또는 과거에 양육한 경험이 있는 반려인과 양육 경험이 없는 비반려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설문은 ▲반려동물 양육 실태 ▲양육 중 어려움 ▲동물등록·유기동물 입양 인식 ▲펫티켓(공공예절) 준수 실태 ▲기존 정책 평가 및 개선 의견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유기동물 보호·입양 확대, 전용 인프라 조성, 펫티켓 캠페인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의 인식과 제안을 함께 반영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상호 이해와 공존을 이끌 방침이다.
설문은 전주시 누리집 내 QR코드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세권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정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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